LA한인회 구호성금 12만6천달러 조성…1인당 500달러씩 지원

토랜스 소재 은혜로교회(담임목사 김경환)가 LA한인회에 코로나19에 따른 구호기금으로 15일 5000달러를 기부했다.또 사우스베이 주민 홍종대씨가 1000달러를 기부했다. 이로써 LA한인회의 구호성금은 12만 6000달러가 조성됐다.

한인회측은 지난 13일까지 접수된 구호기금 신청 서류를 심사, 오는 24일 최종 수혜자를 선정해 1인당 500달러씩을 지원한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