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1년 4개월 만에 컴백…댄스 트로트로 출격

[KYT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돌아온다. 완전체 컴백은 무려 1년 4개월 만이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가 오는 20일 레트로 댄스 트로트 ‘히트다 히트’를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19일 밝혔다.

‘히트다 히트’는 80년대 롤러장을 연상케 하는 레트로한 복고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신나는 드럼비트와 신스사운드로 리스너들의 흥을 돋울 예정.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김호중 ‘고맙소’,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히트시킨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 혼수상태, 진실이, 국민 코러스 김현아가 의기투합해 곡을 완성했다.

코요태는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국민 혼성 그룹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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