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샤브, 이웃케어 통해 저소득 한인 등에 도시락 800인분 제공

이웃케어

이웃케어클리닉은 지난 24일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 등이 참석한 가운데 LA한인타운 내 저소득층 한인과 지역주민에 도시락 800인분을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이웃케어 환자 뿐만 아니라 세인트 제임스 성공회 성당의 김요한 신부가 맡고 있는 ‘나눔의 집 쉼터’ 한인 노숙자들, 비영리단체인 브리즈(Bresee) 재단의 저소득 청소년과 가정에도 식사를 무료 제공했다. 도시락은 본샤브와 일식당 ‘오야붕’(대표 이승훈)이 준비했다.이웃케어클리닉 애린 박 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LA카운티 마크 리들리 토마스 수퍼바이저(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이웃케어 주차장에서 본샤브(대표 이승훈, 왼쪽에서 네번째)가 준비한 도시락 800인분을 테이블에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이웃케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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