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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생 중장거리노선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공동대표 심주엽·김세영)는 지난 15일 LA총영사관을 통해 LA지역 병원의 의료요원들에게 지급할 방호복
300벌(약 1만5000달러 상당)을 기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당초 이달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태국·싱가포르·베트남 노선에 취항하고 내년에 LA노선도 운항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지고 있다. 총영사관 앞에서 가진 기증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방호복을 꺼내보이며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LA카운티 마크리들리 토마스 슈퍼바이저,박경재 총영사,강일한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에어프레미아에 투자한 하기환 전 LA한인상의 회장(이상 왼쪽 세번째부터) 등이 마스크를 쓴 채 포즈를 취했다.<사진=LA한인상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