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은 코로나19 사태로 방문 민원업무를 제한한 이후 전화 문의가 폭주하자 8월부터 인터넷 예약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4일 동안에만 무려 5207통의 전화문의가 쏟아지는 등 민원 문의가 쇄도하자 정상적인 안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8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이메일( appointment-la@mofa.go.kr) 예약한 경우에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8월부터는 PC를 통한 인터넷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12월부터는 모바일 전용 앱을 개통할 예정이라고 총영사관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