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진행되고 있는 2개 프로젝트의 개발안이 공개됐다.
제이미슨 프로퍼티스가 8가와 킹슬리 교차로(815~831 Kingsley Dr)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는 기존 건물을 헐고 6층 높이 114유닛 아파트와 162개 주차공간을 갖춘 빌딩이 들어선다.
이 프로젝트는 역세권 인구밀집 지역 주택건설 프로그램인 TOC에 따라 12개 유닛이 저소득층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건물은 주민편의를 위해 루프탑, 코트야드, 그리고 주민 공용 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LA 한인타운 4가와 옥스포드(408-414 S. Oxford Avenue)에서도 기존 건물을 대체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된다.새 빌딩은 6층 높이로 40개 2베드룸 아프트와 87개 주차공간으로 구성된다. 이 건물 역시 TOC 수혜 대상으로 4개 유닛이 저소득층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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