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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교회협의회(회장 임명진 목사)는 지난 8월 13일과 17일 두차례에 걸쳐 라스베가스 재향군인회(회장 장한수)에 쌀과 라면,김 등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 40인분을 전달했다. 재향군인회 측은 기증받은 물품을 6·25 참전용사와 월남참전용사, 독거노인 등에 분배했다. 월남참전자회 장상일 회장은 ” 어려운 시기에 귀한 생활용품을 보내준 교회협의회와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월남참전자회 장상일 회장, 라스베가스 재향군인회 장한수 회장, 김의기 부회장(사진 왼쪽부터 )이 교회협의회가 기증한 생활용품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라스베가스=안관기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