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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멜로즈길에 있는 갤러리 파도에서 세번째 풍경사진전시회를 가졌다. 약 한달간 가진 사진전시회에는 추첨을 통해서만 출입 허가증을 받고 들어 갈 수 있는 노스 코요테 뷰트, 일명 웨이브 캐년에 15번이나 가서 촬영한 사진 22개 작품으로만 특별히 구성한 기획 초대전이었다. 그 22개 작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사진을 소개한다. 10여년전, 2008년 8월 체감온도 120도에 달하는 애리조나의 뜨거운 열기 속에 약 4시간 반동안 하이킹하여 들어갔던 메인 웨이브에서 촬영했던 이 사진, 그렇게 고생하며 촬영했던 사진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더 좋아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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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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