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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남가주의 폭염을 식히려 샌디에고의 라호야 타이드 풀스로 갔다. 바닷가라 그런지 아주 시원했다. 그동안 코로나 19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진촬영 제자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출사 시간을 가졌다. 라호야 타이드 풀스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라호야 코브에서 약 1마일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갯바위 위에 작은 팟홀이 많이 있는 곳으로, 이곳은 로우 타이드(썰물) 시간대에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선셋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12월에는 송년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이곳에 자주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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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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