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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총영시 박경재)은 관할지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8명에게 20일 대회의실에서 훈포장 등 전수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수식에서는 황보정걸 선생(건국훈장 애국장), 황보익준 선생(대통령표창),임치호 선생(건국훈장 애족장), 차인재 선생(건국훈장 애족장), 방사겸 선생(건국포장), 김대순 선생(건국포장), 신달윤 선생(대통령표창), 조원두 선생(대통령표창) 등 여덟 분의 후손이 훈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