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남국 의원] [연합] |
[헤럴드경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29일 김남국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검사 및 자택 대기 대상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김 의원은 오후 진행된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 회의에 불참하는 등 즉시 오후 일정을 취소했다. 법안소위 사보임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30일 나올 예정이며, 내달 5일까지 대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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