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저지 최초 한인 시의원, 코로나 투병 중 별세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투병 중 사망한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의원 윤여태씨. ⓒ 뉴스1 미국 뉴저지주에서 한인 최초 시의원으로 활동해 온 윤여태씨(66·마이클 윤)가 코로나19 투병 중 별세했다. 6일(현지시간) 뉴저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윤씨는 이날 저지시티 …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투병 중 사망한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의원 윤여태씨. ⓒ 뉴스1 미국 뉴저지주에서 한인 최초 시의원으로 활동해 온 윤여태씨(66·마이클 윤)가 코로나19 투병 중 별세했다. 6일(현지시간) 뉴저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윤씨는 이날 저지시티 …
LA총영사관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고강도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민원업무를 예약제로 시행한다. 4월 13일(월)에 한해 4월 8일부터 예약을 접수하며 여권·비자 관련 긴급한 민원에 한한다. …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중소형 커뮤니티 뱅크에 적용되는 자본비율 규정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FDIC는 6일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서명한 특별구제조치 ‘케어스 액트(CARES·Corona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 Act)에 따라 미국 전체 은행의 약 92%를 차지하는 …
LA 카운티 정부가 로컬 기업과 비영리 단체들에게 최대 1만 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직원 2명~50명 사이로 운영되는 연 수익 200만 달러 이하의 스몰 비즈니스로 일반 기업과 비영리 단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기업 설립 일자는 지난해 12월 4일 …
오픈뱅크(행장 민 김)와 오픈청지기재단 (Open Stewardship Foundation· 이사장 도은석)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익 감소로 고통 받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 요식업계를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한인커뮤니티의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오픈뱅크는 …
코로나 19 여파로 미국의 실업률이 급증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의 마크 잔디 수석 경제학자는 최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가 장기화되면 약 1500만명에 달하는 모기지 …
LA한국문화원에서는 오는 4월 14일(화)부터 무료 온라인 한국어 화상강의를 운영한다. 실시간 화상 강의로 운영될 강좌는 총 8개(한국어 입문, 초급, 중급, 고급)이며, 각 강좌는 주1회(총 12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등록은 4 월 7 일(화)부터 …
LA지역 아파트 렌트비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소폭이나마 하락했다.@heraldk.com LA지역의 아파트 임대료가 코로나 19의 여파에 따라 지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업체 커브드 LA가 부동산 데이타 업체 코스타(CoStar)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코로나 19로 인한 소득 감소로 고통 받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자체 의료 서비스 ‘TeleHealth’를 앞으로 2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2015년부터 도입된 ‘TeleHealth’는 협회 회원들에게 시간 제한 없이 제공하는 …
연방중소기업청(이하 SBA)가 최근 발표한 기업지원책이 지난 3일부터 본격화되면서 신청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SBA의 구제 조치 발표 이후 이미 17만 7000여명의 자영 업자들이 재난 대출(Disaster Loan)및 급여 보호 (P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