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주택에퀴티 6.6% 증가…1채 당 9800달러 자산가치 늘어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미 주택 소유주의 에퀴티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코어로직의 최근 집계(올해 2분기 기준) 결과 현 주택 소유주의 에퀴티(현 주택 가격에서 주택 구입 당시 빌린 모기지를 빼고 남은 액수, 순수증가 …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미 주택 소유주의 에퀴티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코어로직의 최근 집계(올해 2분기 기준) 결과 현 주택 소유주의 에퀴티(현 주택 가격에서 주택 구입 당시 빌린 모기지를 빼고 남은 액수, 순수증가 …
5대 한인은행이 LA 카운티에 본사를 둔 은행 가운데 자산 규모는 톱 20에 포함될 만큼 성장했지만 수익성 악화와 부실자산 증가로 빛이 바랬다.최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된 LA 카운티 소재 44개 은행의 자산 총액 자료에 따르면 뱅크오브호프와 한미, 퍼시픽 …
“장사가 잘 되는데 렌트비가 없다니…!” 얼마 전 한 세입자와 자리를 함께 한 건물주 P씨. 애써 웃어보려 했지만 끓어 오르는 화를 가라앉힐 수가 없었다. P씨의 얘기는 이렇다. 다수의 스트립 몰을 보유한 P씨는 최근 변호사, 그리고 건물 관리 업체 …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에서는 ‘Virtual Korean Drama Night’을 기획, 한국드라마 무료상영회를 갖는다. 한국의 3대 지상파 TVKBS, SBS,MBC가 합작한 스트리밍서비스 플랫폼 코코와(KOCOWA)가 콘텐츠를 제공해 마련된 드라마 상영회는 10월 2일까지 KBS 의 …
<adobestock>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연방상무부는 최근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 대비 5.1% 감소한 142만건(연중조정치 적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개월 만에 첫 감소세로 만의 블룸버그통신 등 …
지난 40여년 이상 유지되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역재투자법(CRA)이 개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77년 제정된 CRA는 정부가 금융업체들에게 특정 지역의 개인 및 중소기업에게 일정 비율을 대출할 것을 의무화한 조항이다. 월스트릿저널 등은 이 …
더 이상 아메리칸 드림에 머무를 수 없다. 고향이 나를 부른다! 자녀교육을 목표로 힘든 이민생활을 견뎌왔다. 이제 자식들도 모두 대학을 졸업하고 자기 갈 길을 찾아 독립했다. 미국 생활에 적응이 됐긴 했지만 그래도 고향서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
워싱턴 주 린우드에 본사를 둔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한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추석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는 개인 송금에 한하며, 송금 가능 국가는 한국이다. 한국으로의 송금을 원하는 …
<이미지:Adobe> 글로벌 대형은행들이 지난 10여년간 검은 돈세탁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21일 인터넷매체 버즈피드가 입수한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의 의심거래보고(SAR) 자료를 인용해 글로벌 대형 …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이 ‘굶주림 이들은 돕는 달’(Hunger Awareness Month)로 정한 9월을 맞아 앤섬 블루 크로스 보험사와 함께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M-Plaza 광장 (2789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06, 올림픽과 카탈리나 길)에서 한식 도시락 300개를 선착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