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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에서는 지난달 29일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회장 백사훈) 임원진과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관련 대응현황과 새해 기업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온라인 간담회에는 박경재 총영사와 백사훈 KITA 회장을 비롯, 대한항공 송보영 미주본부장, 아시아나항공 두성국 미주본부장, 우리은행 미주법인 김창윤 대표, 할리웃 차병원 김용석 대표, KT 아메리카 정정섭 법인장, 롯데주류 김경동 법인장, 한진인터모달 이병주 법인장, HACOR 이재석 법인장, Innovative Office Solutions In Kim 대표, 정정아 KITA 사무국장, 손성수, 이우철 영사 등 4명이 참여했다.
이 회의에서 지상사 임원진은 중요물류시설인 공항과 항만 터미널 종사자의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과 한국 입국시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또는 백신접종완료 확인서를 제출하면 자가격리 기간을 단축해주도록 요청했다.<사진=LA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