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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는 지난 3월 24일 LA 한인 커뮤니티 변호사협회(KCLA· 회장 크리스틴 정)로부터 KN95 마스크 1500장 전달받아 노숙자(홈리스)와 시니어센터 회원, 노인아파트 주민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시니어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모두 22차례에 걸쳐 형편이 어려운 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주민 7158 명에게 각계로부터 후원받은 마스크 2만5100 장, 가정 간편식 2000 개, 도시락 1700 개, 쌀 100포, 신신파스 720박스, 건강음료 900 병, 떡 700 상자, 손 소독용휴지 1000 개, 치약 300개, 손세정제 300 개, 식품선물권 800 장, 가습기 500 대, 전기담요 200 장 등의 물품을 커뮤니티에 기증했다.사진은 KCLA 크리스틴 정 회장(왼쪽)이 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시니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