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 호프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지점 4월 1일 영업재개

뱅크오브호프의 워싱턴 주 페더럴웨이 지점이 전 직원의 백신접종을 마치고 4월 1일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다.

뱅크오브호프의 페더럴웨이 지점은 코로나 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추수감사절 연휴부터 지점 영업을 중단했고 지난 2월부터는 ATM(자동인출기)와 야간 드롭박스 등의 서비스만 운영해왔다.은행측은 워싱턴 주 백신보급 확대와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지점 문을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지역의 지점들은 은행 및 지역 보건 당국의 운영방침 그리고 백신보급 여부 등에 따라 운영 계획을 수정할 계획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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