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한국 청년들이 취업 준비나 근무 중 또는 창업시 겪게 되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법률자문을 4월부터 무료로 제공한다.유학생, 인턴 또는 취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는 한국 청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체류자격, 취업 준비, 근로 및 해고 관련하여 법률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미국에서 창업시 고려할 법적 문제, 세금보고 문제, 투자에 필요한 준비 사항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 등에 신청이 가능하다.
일자리 관련 법률 상담이 필요한 경우,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consul-la@mofa.go.kr)로 접수하면, 전문 변호사(이민법 및 노동법 전문 이승우 변호사,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직접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LA총영사관은 4월 중순 취업 준비 및 근무기간 중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이민법,노동법 관련 법률문제를 주제로 찾아가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