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의 스몰 비즈니스 안정화 프로그램이 더 이상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는다.
LA카운티 고용개발국(LACDA)은 5일 스몰 비즈니스 안정화 프로그램의 배정금이 모두 소진돼 더 이상의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LACDA는 5일 업체별로 5만달러~300만달러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신청 업체수가 96곳을 넘기면서 배정된 예산인 3000만달러가 모두 소진됐다며 더 이상의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단 스몰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웨비나(Stabilization Loan Program/lacda.org)와 1:1상담 (전화 626- 586-1550) 등은 계속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