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호프의 지주사인 호프 뱅콥이 오는 27일 니스닥 시작 장 마감 후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한인 은행들의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시작된다.
뱅크 오브 호프의 경영진과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1분기 실적을 점검하고 분석하는 컨퍼런스 콜은 다음날인 28일 오전 9시30분(서부시간 기준) 열린다.
뱅크오브호프의 컨퍼런스 콜은 은행 웹사이트(www.ir-hopebancorp.com)또는 전화(866-235-9917) 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뱅크오브호프가 올해 1분기 주당 32센트의 순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분기(주당 23센트) 및 전년동기(주당 21센트) 대비 각각 39%와, 52%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