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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유타주 세인트 조지에서 약 50분정도 운전해 약 1시간 남짓 하이킹하면 도착할 수 있는 얀트 플랫으로 사진출사를 다녀 왔다. 이곳은 유럽의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더 유명하기도 하다. 유럽에서 오는 풍경 사진작가들은 이곳을 제 2의 웨이브라고 할 정도로 신비스럽고 멋진 곳으로 역동적인 샌드스톤의 웨이브와 락 포메이션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이다. 최근 들어 남부 유타주에서 뜨고 있는 작은 도시 세인트 조지의 뒷산에 있는 이곳은 캔디 클리프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무더위가 오기 전인 봄이나 가을에 가면 아름답고 신비한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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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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