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폭동 29주년 한-흑 커뮤니티 포럼 개최

LA 한인회에서는 29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KAFLA-TV (youtube.com/kaflatv)를 통해 4·29 LA폭동 29주년 기념 포럼을 범 커뮤니티 리더가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한다.
남가주 뿐 아니라 미국 흑인사회의 최대 교회인 퍼스트 AME(African Methodist Episcopal)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온라인 포럼을 폭동 30주년이 되는 2022년 4·29기념행사 준비와 다인종 커뮤니티간의 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다루게 된다.
한인사회에서는 한인회를 비롯, LA한인상공회의소, LA노인회,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한인식품상협회(KAGRO),한인외식업연합회,미주 3·1여성동지회, 그리고 존 리 LA시의원과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등이 참여한다. 흑인커뮤니티에서는 퍼스트 AME교회를 비롯, LA시의원들인 마크 리들리 토마스, 커렌 프라이스, 마퀴스 해리스 도슨 등과 홀리 미첼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등이 참여한다.참여에 관한 문의는 한인회 이메일(info@kafla.org)이나 전화(323-732-0700)를 이용하면 된다. 황유나 기자

2017년 25주년 기념행사 #1
지난 2017년 LA폭동 25주년 기념행사 당시 한인사회와 흑인커뮤니티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LA한인회를 비롯한 한인커뮤니티는 오는 29일 폭동 29주년 기념 온라인 포럼을 흑인사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사진자료=LA한인회 제공>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