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뉴욕투자법인은 미국내 주요 한인상공회의소들과 벤처 캐피털 투자 관련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신성장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에 나선다.미래에셋증권 뉴욕투자법인은 지난 5일 실리콘밸리가 위치해 있는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SCCKACC, 회장 방호열),남가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 회장 노상일), 텍사스 주 댈라스 한인상공회(GDKACC, 회장 김현겸) 세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3개 상공회의소는 미국내 우량 스타트업 회사와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 기관투자자와 펀딩을 주선하며 미국 주재 관련 기업의 나스닥 상장 및 한국 주식시장 상장 등에서 투자, 금융주선 및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및 협의하게 된다. 한인 상공인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