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협회(AAAJ-LA), 한미연합회(KAC), 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KABA) 등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월간 법률상담소’ 6월 웨비나를 오는 16일(수요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주거권 센터(HRC·Housing Right Center)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한다.HRC는 공정 주거권(Fair Housing Right) 문제를 다루는 가장 큰 비영리법인으로, 미 의회가 공정주택법(FHA)을 통과시킨 1968년에 설립됐다.교육, 법률자문, 소송대리 등을 통하여 거주자의 주거권을 보장하고 증진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 접속, 미팅ID(940 3906 9633)와 패스코드(910858)를 입력하면 된다.
23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에는 세입자의 주거권을 포함, 여러가지 법적인 쟁점에 대해 1:1 맞춤형 법률상담도 갖는다. 전화 800-867-3640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