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재무회계 전문가 엘리스 장씨 이사 선임

앨리스 장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린우드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는 재무 및 회계관리 전문가인 엘리스 장(사진)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20년 이상 경력의 회계사인 엘리스 장 신임 이사는 그간 딜로이트 회계법인, 월트 디즈니사, 그리고 오렌지 카운티 가든 그로브 시정부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고, 현재는 풀러튼 시의 행정 서비스 부서 디렉터로 재직하고 있다.

유니뱅크의 피터 박 행장은 “엘리스 장 이사는 예산 관리, 리스크 관리, 내부 통제 정책 및 절차 수립 등의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전문인력”이라며 “앨리스 장 이사가 은행이 한 층 더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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