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영락교회 팬데믹 구호기금 5만달러 LA한인회에 전달

영락교회 구호기금전달(8-8-21)

나성영락교회가 팬데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인을 지원하기 위해 5만달러를 LA한인회에 전달했다.한인회는 이 기금을 남가주 5개 카운티에 거주하는 서류 미비 한인 100명에게 지원하기로 하고 9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전화인터뷰를 통해 9월 20일 최종적으로 100명을 선정, 수표를 발송해준다. 한인회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4차례에 걸쳐 총 44만3000달러에 달하는 구호기금을 서류미비자및 저소득층에 지원해왔다.관련 문의는 LA한인회 이메일 info@kafla.org 또는 전화 (323)732-0700으로 하면 된다. 사진은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담임목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제임스 안 한인회장에게 구호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LA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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