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는 16일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와 시니어 커뮤니티 구성원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양측은 이 업무협약을 통해 ▶한인 시니어를 위한 협업 프로젝트 개발 ▶세미나, 워크숍, 캠페인, 리서치 등 협업 ▶공통 관심 분야 관련 자료 교환 및 직원 교육 상호 실시 등을 위해 협력한다.
가정상담소 캐서린 염 소장은 “앞으로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건강해질 수 있게 도움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은 “그동안 두 단체가 쌓은 노하우와 경험, 비전을 활용해 한인 시니어를 돕는 일에 시너지를 내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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