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어린이 위한 면역증진 캠페인…4만5천달러 상당 제품 기증

정관장 한미교육재단 기증
한국인삼공사 이흥실 미주법인장(가운데)이 18일 한미특수교육재단에 홍삼 제품을 기증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인삼공사 미주법인>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법인장 이흥실)은 학교에 나가 대면 수업을 받게 된 어린이들을 위해 홍삼 기부 캠페인 ‘어린이 면역력 선물 릴레이’를 펼친다.

맨먼저 지난 11일 한인가정상담소를 비롯,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와 LA및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8곳에 정관장 등 홍삼 제품을 증정한 데 이어 18일에는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미특수교육재단에도 홍삼제품을 전달했다.

시가 4만5000달러 상당의 홍삼제품은 3000박스 규모로 6년근 홍삼에 천연과즙이 듬뿍 함유된 어린이 건강음료 아이키커와 3세부터 10살까지 성장기 어린이들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을 지켜주는 홍이장군 등이 포함됐다.

이흥실 법인장은 “정관장은 대한민국 대표 면역력 증진 제품으로 지난 1년 반 가까이 기업, 비영리단체, 소상인 등에게 홍삼 제품을 기증해왔다”라며 “코로나19에 비교적 덜 취약하다고 생각했던 어린이들의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이 면역력을 증진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9월 9일까지 자녀용 홍삼 제품 5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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