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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서 출범한 US 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최근 뉴욕 증권시장의 장외거래소 최고 거래 등급인 OTCQX(심벌: USMT)를 획득했다,
뉴욕장외거래소는 뉴욕 증권거래소(NYSE)나 나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장외종목을 거래하기 위한 시장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핑크시트, OTCQB, 그리고 최고등급인 OTCQX로 구분된다. US 메트로 뱅크는 OTCQX로 거래 등급이 상향조정되면서 재무구조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고 앞으로 예정된 기업공개(IPO)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006년 9월 출범한 US 메트로 뱅크는 올해 2분기 현재 남가주 6개 지점을 운영하며 8억 7202만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또 다른 비상장 한인은행인 Cbb 뱅크도 지난 2019년 4월 ‘OTCQX 베스트마켓’ 지수에 포함돼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