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1 개막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UDC 2021)가 9월 1일, 2일 양일 간 오전 10시 반부터 UD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로 구성된 18명의 연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 2배 이상인 8000여 명이 UDC 2021에 사전 예약했다.

UDC 2021은 NFT(Non-Fungible Token),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 DeFi),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페이먼트(Payment),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s) 등 6개의 세션으로 나뉜다.

UDC 2021 첫째 날엔 주최사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이 오프닝 웰컴 스피치를 맡아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서 UDC가 갖는 의미와 UDC 2021의 개요를 소개할 예정이다.

UDC 2021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UD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온라인 개최되며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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