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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는 지난 1일 594일 만에 다시 문을 열고,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11시 시니어센터에서 열린 재개관 기념식에는 수업에 참가한 어르신들과 함께 박경재 LA총영사, 패트리샤 산도발(Patricia Sandoval) LAPD 올림픽 경찰서장, 이본느 오티즈(Yvonne Ortiz)올림픽경찰서 부서장, 이승우 평통회장, 리처드 김(Richard Kim) LA시 검사, 정대용 변호사 등 주요 인사들과 시니어센터 정문섭이사장, 신영신 수석부이사장, 박형만 이영송 김기홍 이사 등이 참석, 테이프를 끊고 기념촬영을 가졌다.한편 시니어센터 미술반에서는 회원 13 명의 작품 81점을 모아 재개관 기념 미술전시회를 1일부터 15일까지 2층 강당서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