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2005년 비영리 법인으로 출범한 이래 16년간 해마다 주제를 선정해 준비한 작품을 주류사회와 한인커뮤니티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Macro 사진 ‘또 다른 세상(Another World)’으로 김상동, 헬렌 신, 문 성, 이준철, 진 박, 이혜정, 임희빈, 조앤 김, 지나 락커, 김연동, 쥬디변, 조나리 등 회원 12명의 작품 37점이 전시된다. 출품된 전시 작품으로 구성된 2022년도 달력도 마련, 12월 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리셉션 참석자들에게 전달된다.

LA문화원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시간 별 입장 인원을 제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점검 및 발열 검사 등 사전 안전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의는 LA한국문화원 전시 담당 태미 조 (전화 323-936-3014)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