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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 LA총영사는 지난 6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를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를 초청, 오찬 위로연을 마련했다. 아 자리에는 KWVA Chapter 82(한국전참전용사회 82지회) 소속 에드 하이만(Ed Heimann) 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9명과 가족을 포함하여 15명과 윤태자 뉴멕시코주 한인회장 등 이 참석했다.박경재 총영사는 “한국전 당시 2만5천명의 뉴멕시코 청년들이 참전했으며, 195명의 전사자를 포함해서 665명의 사상자들의 희생이 있었다.”고 하면서 그들의 희생 덕분에 대한민국은 엄청난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꽃피우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LA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