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뱅크 저소득층 학생 금융교육

Cbb 뱅크(행장 조앤 김)이 최근 사우스 LA 컴튼 지역 소재 롱펠로우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5주간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Cbb 뱅크가 지역 중저소득층(LMI) 가정의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JASoCal (Junior Achievement of Southern California)와 협력해 결연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과 이를 위한 눈높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교육에는 30여명의 Cbb 뱅크 임직원들이 참여했고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 및 예방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Cbb 뱅크의 미나 리즈칼라 CRO(Chief Risk Officer) 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 은행으로서 어린 학생들에 대한 금융 교육 등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CBB 뱅크 교사 대상 금융교육
5주간의 교육을 마친 지난달 29일 Cbb 뱅크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에게 미나 리즈칼리아 CRO가 도넛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cbb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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