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겨울 선셋이 아름다운 죠수아 트리 국립공원

양희관

12월이 시작되자마자 LA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조슈아 트리 국립 공원으로 1박 2일 일정의 출사를 다녀 왔다. 겨울철이라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해가 지는 시간이 오후 4시 30분 정도여서 미리 1시간 전부터 히든밸리 지역에서 해가 지는 시간을 기다리며 카메라 앵글을 이리저리 잡으며 멋지게 생긴 조슈아 트리를 찾아 다녔다. 해가 지고 나서 조슈아 트리 뒤로 붉은 노을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은 사진이다. 겨울철 12월과 1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가면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다른 계절에 비해서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히든 밸리지역에서 선셋을, 점보락 지역에서 선라이즈를 촬영하면 전문 사진작가들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 드라마틱한 붉은 노을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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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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