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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는 12월 13일(월) LA한인타운 소재 한식당에서 박경재 총영사(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를 초청한 가운데 이사진 12명의 오찬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20여개월 동안 휴관했던 시니어센터가 11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열어 각종 클래스에 수강생들이 정원을 채우고 대기자 명단이 길어지는 성황을 이룬 것에 감사했다. 아울러 휴관 기간 중 커뮤니티 한인기업과 뜻있는 인사들의 기부로 시니어센터를 리모델링할 수 있었던 것과 지난해 4월부터 총 32차례에 걸쳐 1만5천여명에게 각종 기부봉사를 해낸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한해동안의 수고를 격려했다.사진 뒷줄 왼쪽 두번째가 정문섭 시니어센터 이사장. <사진=시니어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