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과 변이 바이러스로 힘들어 하면서도 열심히 살아 온 한해였다. 마침내 12월 마지막 주간에 이르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1년동안 촬영한 많은 사진 중에서 뉴멕시코 출사 중 얻어낸 황홀한 선셋풍경을 나누어 본다.
사진은 지난 5월 하순 강한 바람이 지나간 후에 도착한 화잇 샌드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서쪽으로 넘어가는 햇빛에 하얀 모래 사막과 파란 하늘위 흰구름까지도 황금빛으로 변해 가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2021년 한해에 많은 감사함이 있었고, 2022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