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25일까지 자가격리 면제 신청 접수 중단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한국을 방문하는 대한민국 국적자(영주권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2주 자가격리의무 면제서 발급을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단, 직계 존비속의 장례식 등 인도적 목적과 중요 계약 등 사업상 목적을 가진 기업인에 …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한국을 방문하는 대한민국 국적자(영주권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2주 자가격리의무 면제서 발급을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단, 직계 존비속의 장례식 등 인도적 목적과 중요 계약 등 사업상 목적을 가진 기업인에 …
뱅크오브호프의 올해 실적이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시킹 알파(Seeking Alpha) 등 주가 정보 전문기관들은 최근 뱅크오브호프가 올 한해 전년 대비 약 30% 상승한 주당 1.21달러의 순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수익 예상치가 전년 대비 …
뱅크오브호프의 호프 장학재단이 2021년 호프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뱅크오브호프측은 5일 뱅크오브호프의 영업 지역에 거주 중인 2020~21학년도 대학 입학예정자 6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인당 2500달러씩 총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장학금 신청 …
캘리포니아(가주) 주정부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부동산 매입에 8억 46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한다. 가주 주정부는 연방 지원금 7억 5000만달러에 주 예산 및 기부금 9600만달러로 총 8억 4600만달러를 만들어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부동산 매입에 사용하겠다고 …
2021년 신축년 (辛丑年) 시작과 함께 LA 한인타운 인근에 다양한 부동산 개발 계획 및 거래가 추진되고 있다. 피코와 크렌셔길 교차 지점에 54개 유닛의 시니어 아파트가 주상복합 구조로 건축되고, 코리아타운에서 머지 않은 실버레이크길에 60 유닛짜리 아파트가 …
미국이 한국 농식품 수출의 최대 시장으로 떠올랐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 연간 누계기준(잠정) 농식품 수출실적을 집계한 결과 국가별로 미국이12억1000만달러로 전년도의 8억7430만달러에서 38.0% 수출이 늘었다. 특히 미국은 라면·김치·쌀가공식품 등 …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21년 신축년 (辛丑年)새해 첫 근무일인 4일 일제히 신년 하례식을 겸한 시무식을 갖고 한해 업무에 돌입했다. 단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의 심각한 재확산세로 인해 시무식을 열지 않는 오픈뱅크를 제외한 모든 한인은행이 이메일 …
한인사회 첫 커뮤니티 재단을 표방하는 미주한인재단(Korean American Foundation ·이하 KAF)은 올해 초 공식 출범을 앞두고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12월말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원활하게 온라인으로 학업을 받을 수 있도록 …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4일 오전 10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된 관계로 한 공간내 인원을 최소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화상 라이브톡 중계방식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LA총영사관>
미셸 박 스틸 의원이 3일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부군 션 스틸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화당 케빈 맥카시 원내대표 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미셸 스틸 사무실> 한인여성으로서 이민커뮤니티 최초로 연방의회에 진출한 한국계 하원의원 트리오가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