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인 150만명 거주…절반 이상 주택 소유
한인 가구 중위소득 7만4323달러 아시아인 30년간 3배 증가 지난 30년간 미국 내 아시아 출신 인구가 3배 증가하면서 2천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인은 약 150만명이 미국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은 7만4천323달러(약 8천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 …
한인 가구 중위소득 7만4323달러 아시아인 30년간 3배 증가 지난 30년간 미국 내 아시아 출신 인구가 3배 증가하면서 2천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인은 약 150만명이 미국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은 7만4천323달러(약 8천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 …
거의 화씨 100도에 가까웠던 8월초 그랜드 캐년의 멋진 선셋 풍경을 촬영하고자 나는 오랜만에 국립공원내 셔틀 버스를 탔다. 선셋과 선라이즈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피 포인트까지는 개인차량으로 진입할 수가 없어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사우스림의 …
고 홍명기 이사장[연합] 지난 18일 별세한 M&L홍 재단 홍명기 이사장의 장례는 생전에 고인이 다닌 로마린다SDA교회(11487 New Jersey St.,Redlands, CA 92373)에서 교회장으로 치른다고 19일 유족을 대신해 미주도산기념사업회가 밝혔다,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사회장으로 …
한미연합회(KAC·대표 유니스 송)는 2021-2022년도 모의유엔(MUN)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고등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KAC MUN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연설, 글쓰기, 비판적 사고능력, 설득력 및 지도력을 키우는 교육을 진행하고, …
한국인삼공사 이흥실 미주법인장(가운데)이 18일 한미특수교육재단에 홍삼 제품을 기증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인삼공사 미주법인>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법인장 이흥실)은 학교에 나가 대면 수업을 받게 된 어린이들을 위해 …
미주 한인사회의 ‘기부왕’으로 손꼽힌 홍명기 ‘M&L 홍 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3시(현지시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쪽 로마린다 메디컬센터에서 별세했다.향년 87. 홍 이사장은 지난 14일 총회장직을 맡고 있는 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에서 …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1억 1000만달러의 후순위 채권 발행을 통한 증자에 나선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이 17일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은행은 오는 2031년 만기되는 후순위 채권(subordinated note)을 발행해 총 1억 …
고 이정식 미 펜실베이니아대 명예교수. [사진=출판사 일조각 공식 블로그]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이정식(李庭植)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명예교수가 17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근교 시니어타운(요양원)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
미국의 주택시장 지수가 지속적인 집값 상승에 따른 구매력 저하로 인해 지난 13개월래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 지수위원회는 17일 미국의 8월 주택시장 지수가 전월 80대비 5포인트 하락한 75(전년동기 78)를 기록하며 지난 13개월래 …
미 동부 청년단체 AAYC, 광복절 알리려 일주일간 태극기 게양 월스트릿의 ‘돌진하는 황소상’ 앞에 태극기를 게양한 한인 청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AAYC 제공=연합] 세계 금융의 중심가인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를 상징하는 ‘돌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