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겨울 단비…가뭄해소? 아직 멀었다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한 도로에 폭풍주의보를 알리는 표시판이 서 있다.<AP=연합>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을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에 지난 14일 올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렸지만 ‘뼈속까지 마르게 한’ 2년여에 걸친 가뭄을 해소하기엔 모자란 것으로 …
Archive by year 2021
독립유공 안필립 선생 대통령 표창 전수
박경재 LA총영사는 15일 독립 유공자 안 필립(Philip Ahn) 선생의 유족 안필영(Ralph Ahn)씨를 찾아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남인 안필립 선생은 1938년 1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일화(日貨) 배척 선전대회에서 일본의 한국 침략상을 비판하는 …
퍼시픽 시티 뱅크, 모바일 송금 및 결제 시스템 젤(Zelle) 서비스 개시
[www.paccity.net/EN/EBanking/Zelle]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 강화하고 있는 퍼시픽시티뱅크(Pacific City Bank·이하 PCB)는 지난 8일부터 온라인·모바일 뱅킹 시대의 편리한 금융 거래 형태인 젤(Zelle) 서비스를 시작했다. 젤은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나 미국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
고선재단, 비영리단체 16곳에 10만달러 지원
고선재단 고석화 이사장 뱅크 오브 호프의 고석화 명예회장(사진)이 운영하는 고선재단은 15일 2021년 ‘고선 자선기금’을 통해 한인및 주류 비영리 봉사단체 16곳을 선정해 총 1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 19확산이 지속되는 것을 감안, …
‘코로나 원격근무’ 미국 MZ세대 서둘러 집 샀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 주택 앞에 판매 중이란 표식이 걸려 있다. 美코어로직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올해 10월 지수는 4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화 연합] 집 값이 기록적으로 치솟은 미국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택 시장의 ‘큰 …
미 주택 소유주 3분기 에퀴티 전년 대비 3조 2000억달러 불어나
올해 3분기 현재 미 주택 소유주의 에퀴티가 전년동기 대비 31.1%에 해당하는 3조 2000억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업체 코어로직의 최근 집계(올해 3분기 기준) 결과 현 주택 소유주의 에퀴티(현 주택 가격에서 주택 구입 당시 빌린 모기지를 빼고 …
국제교류재단LA사무소, 15일 한반도 현안 온라인 강연회
한국국제교류재단(KF) 로스앤젤레스 사무소(소장 이중민)와 로스앤젤레스 국제정세협의회(LAWACTH)는 미국 주류사회 내 한국 관련 외교정책 이해 제고를 위해 15일 오전 11시(미 서부시간)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를 초청, 온라인 강연회를 …
JP모건체이스 백신 미접종 직원 고객 돌려보냈다
JP모건체이스가 14일 뉴욕 맨해튼 지역 9개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 중 신종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하고 미 접종 고객들의 사무실 접근도 금지했다. JP모건 체이스는 14일 직원들에게 발송한 공지를 통해 미 접종 …
남가주 인랜드지역 산업용 부동산 임대료 5년 새 60%이상 급등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날로 그 수요가 늘고 있는 남가주 인랜드 지역 산업용 부동산 임대료가 5년전에 비해 6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브로커지 ‘CBRE’는 최근 남가주 인랜드 지역이 뉴저지, 그리고 필라델피아와 함께 창고 …
세입자 절반 “1년간 여러 도시 옮겨 렌트”
노매드(Nomad)란 방랑자나 여행자 유목민 등을 뜻한다. 코로나 19 이후 재택 근무가 정상적인 근무 형태로 자리잡으면서 디지털 노매드 (Digital nomad)라는 신개념이 등장했다. 인터넷을 활용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근무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