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생애 첫 팬미팅

안단테 [위클래식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가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위디스크는 안단테가 오는 3월 13일 서울 대치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팬미팅 ‘칸타빌레 만나볼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안단테는 JTBC ‘팬텀싱어3’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과 주목을 받은 베이스 구본수,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으로 이뤄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프로그램에선 경쟁자로 만났으나 종영 이후 모여 한 팀을 꾸렸다. 안단테는 2020년 첫번째 미니앨범 ‘넘버원 더 코리아 크로스오버(NO.1 The Korea Crossover)’를 선보이고 몇 차례 공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이번 팬미팅 ”칸타빌레 만나볼래?”는 팬클럽 칸타빌레와 오랜만의 만남을 준비하며 멤버들이 직접 팬미팅 제목을 정했다. 팬미팅에선 K팝부터 이태리 가곡까지 여러가지 특별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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