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상관 취업 및 창업 웨비나 넷플릭스 편 성황리에 끝나

행사 사진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근무중인 아리아나 오(Ariana Oh), 프로그램 매니저로 근무하는 한솔 정거(Hansol Junger), 시니어 소프트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유재욱씨 등이 함께 한 취업 및 창업 웨비나 넷플릭스편이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제공=LA총영사관>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지난 4월1일 실시한 ‘취업 및 창업 웨비나’ ‘넷플릭스’편에 약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넷플릭스에 근무하고 있는 한인 직원들이 연사로 나와 넷플릭스의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온라인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소칼 K그룹과 함께 개최한 이번 넷플릭스 세미나에서 한인직원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넷플릭스의 수평적인 피드백 문화 등이 소개됐다.

모든 팀원들이 팀의 발전을 위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 방법에서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 넷플릭스 멘토링 세션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온라인 참석자들 모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한편 LA총영사관은 소칼 K-그룹 등 현지 단체들과 함께 매월 새로운 주제로 연사를 초빙하여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 주요 내용 및 영상 등은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LA총영사관 홈페이지(현지 취업정보)에 게시될 예정이다.

▶문의 : 이우철 영사 (213)385-9300 내선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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