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새 미주본부장 이진호 전무 부임

KAL이진호 미주본부장

대한항공 신임 미주지역 본부장에 이진호(사진) 전무이사가 최근 부임했다. 신임 이 본부장은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 한국지역본부장과 여객사업본부장을 거쳐 미주지역을 총괄하게 됐다. 북미 지역에서는 뉴욕지점 판매관리담당(2004~2008년)과 시카고 지점장(2011~2015년)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전임 송보영 본부장은 지난 1일자로 단행된 정기임원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 2019년 12월 미주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2년 5개월여만에 본사로 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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