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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LA총영사는 3일 샌버나디노 카운티가 주최한 한국 경제인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한국과의 경제협력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농심 제1,2공장도 샌버나디노 카운티 랜초 쿠카몽가에 자리잡고 있다.
김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무역공급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70년의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한 양국간의 경제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 미국과의 파트너십은 카운티 차원과의 경제협력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했다.<사진제공=LA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