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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창립 40주년을 기념,오는 7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규 체킹 계좌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해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둔 한미 카카오 프렌즈 데빗카드에 이어 카카오프렌즈 비즈니스 데빗카드(사진)를 런칭해 모든 체킹 계좌 고객들이 카카오프렌즈 데빗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신규 체킹(레귤러 체킹이나 어낼러시스 체킹) 계좌를 열고 몇 가지 요구 조건을 충족하면 예치금이 커질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귤러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새로 열고 ▲e-스테이트먼트 수령 ▲첫 3 개월간 매달 ACH 거래 1 회 또는 데빗카드 결제 5 회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한 후 첫 3 개월간 평균 잔고를 3 만달러 이상 5 만달러 미만으로 유지하면 400 달러, 5 만달러 이상 유지하면 750 달러의 현금 보너스가 제공된다.
또 계좌 개설 후 3개월간 평균 잔액이 1만 달러를 유지하면 새 수표를 주문 시 최대 170달러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이에 더해 원격 입금 스캐너 서비스, 재무관리 서비스 커머셜 패키지 등 추가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항목별로 수백 달러의 혜택이 추가된다. 한미은행은 비즈니스는 물론 퍼스널 계좌 고객에 대한 프로모션도 도입했다.
개인계좌도 비즈니스와 같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혜택이 늘어난다.
신규로 체킹 계좌를 연 개인 고객이 3개월간 월 잔액 2만달러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하고 e스테이트먼트 수령과 함께 매달 ACH 거래 1 회 또는 데빗카드 결제 5 회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300달러 캐시 보너스가 지급된다.
한미는 이외에도 ‘퍼스널 카카오프렌즈 체킹 계좌’고객에게 주어지던 1% 캐시백 혜택을 올 연말까지 연장,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오픈 고객도 데빗카드 결제액의 1%를 월 최대 50 달러까지 주어지는 헤택이 돌아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