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부동산 프로젝트] 사우스게이트 아파트 1억 3000만달러에 매각

▲사우스게이트 아파트 1억 3000만달러에 매각

LA인근 사우스게이트 지역 소재 아파트 ‘Jefferson SoLA ‘ 가 1억 3000만달러에 매각됐다.사우스 게이트 가필드 애비뉴 선상(10930 Garfield Ave)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244유닛으로 지난해 11월 완공됐으며 단지 내부에 수영장과, 스파, 야외 BBQ, 피트니스센터, 도그 파크 그리고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공실률이 약 50%지만 입주 주민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올해 연말 안에 전 유닛 리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용 부동산 관계자들은 ” 사우스 LA 인근 지역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들던 럭셔리 매물로 사우스 게이트 인근 20마일 내에 4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음을 고려하면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건물을 매입한 스탠다드 커뮤니티는 올해 초에 웨스트 할리우드에 1억달러를 투자 130유닛 매물을 매입하는 등 현재 캘리포니아에만 4800유닛 이상의 렌트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LA 인근 호손 소재 아파트 4동, 2650만달러에 거래

LA 인근 호손 지역에 위치한 4개 동 아파트(91유닛)가 2650만달러에 매각됐다.이들 아파트는 지난 1980년대 초반에 지어진 매물이지만 관리 상태가 양호하며 현재 지역 아파트 렌트비가 1년 사이 약 400달러 가량 인상됐음을 고려할 때 장기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이란-유대인 재단 할리우드에 아파트 신축

이란 유대인 재단 아파트 할리우드

이라니안 아메리칸 유태 재단이 할리우드 파운틴 블러버드와 크레센트 하이츠 교차로에 위치한 건물을 철거하고 아파트를 신축한다.건물은 5층 높이로 90유닛(1~2베드룸)아파트와 125대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전체 유닛 중 14개는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된다.

▲실버레이크에 소형 주택 단지 조성

실버레이크 소형 주택 단지

LA 한인타운 인근 실버레이크 지역(2772 Rowena Avenue )에 소형 주택 단지가 조성된다.약 0.2에이커 부지위에 5채의 개인 주택(3베드룸)으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공간 활용을 최대화 하기 위해 층고를 3층 높이까지 올리고 루프탑 데크 등을 갖추게 된다. 완공 시기 및 분양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할리우드에 633유닛 주상 복합 건설

웨스트 할리우드 라스 팔마스 애비뉴와 체로키 애비뉴 교차로에 위치한 부지 위에 633유닛 주상복합이 신축된다. 이번 주상복합은 13~15층 4개 동으로 건축되며 총 633유닛 아파트와 2만 9600스퀘어피트의 사무실, 4만 1700스퀘어피트의 리테일 몰 그리고 570여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으로 채워진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3만 2400스퀘어피트의 상업용 건물은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될 예정이다.

▲LA 리버 인근 370유닛 아파트 신축

LA 리버  370유닛 아파트

글렌데일 프리웨이에 인접한 글레셀 파크 지역(2900 San Fernando Road) 에 370유닛 아파트가 신축된다.기존의 웨어하우스를 철거하고 건설되는 이 아파트는 총 370유닛(1~3베드룸)아파트와 600대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전체 아파트의 약 10%에 해당하는 31개 유닛은 용적률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해 저소득층에게 배정된다. 건물 내부에는 주민편의를 위한 코트야드와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루프탑 데크 등을 갖추게 된다. 완공 시기는 2024년 초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입주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오렌지카운티 미션 비에호와 어바인에 138채 개인주택 건설

개발사 트루마크 홈이 오렌지카운티 미션 비에호와 어바인 지역에 138채의 개인주택을 건설한다.미션 비에호에 조성되는 단지는 91채의 타운홈과 콘도로 구성되며 어바인 지역은 47채의 개인주택이 들어선다.미션비에호 단지는 860스퀘어피트에서 1950스퀘어피트 규모 1~3베드룸으로 건설되며 50만~70만달러대에 분양된다. 어바인 개인주택은 1640~2419스퀘어피트 3~4베드룸으로 100만달러 초~중반대에 판매된다.

지역 부동산 브로커들은 “인근 유사 주택에 비해 가격대가 크게 낮기 때문에 매입 문의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현재로서는 이들 지역에 이보다 낮은 가격대의 신규주택을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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