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2022 클리오 헬스 어워드’서 대상 수상

‘2022 클리오 헬스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일기획의 ‘더 코스트 오브 불링’ 캠페인 이미지 [제일기획 제공]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제일기획이 헬스케어&웰니스 분야 유명 글로벌 광고제인 ‘2022 클리오 헬스 어워드’에서 대상 1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더 코스트 오브 불링’ 캠페인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이 게임 내 채팅에서 욕설, 따돌림 등의 사이버 불링을 탐지해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아이템 구매 가격을 인상하도록 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뉴욕페스티벌, 원쇼, D&AD 등 유명 글로벌 광고제에 이어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게이머 등에게 ‘사이버 왕따’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킨 점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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