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레저 코리아, 재한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봉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GKL 임직원들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한국으로 피난 온 난민(고려인)을 대상으로 생필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9일 GKL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협력했고, GKL임직원으로 구성된 꿈희망봉사단과 GKL재단 직원들, 자원봉사자가 동참했다.

GKL 임직원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봉사활동

이들은 노인 및 여성과 아동으로 구성된 세대수에 맞게 밀가루, 마카로니, 설탕, 조미김, 식용류 등과 같은 식료품과 수건을 키트로 제작하여 전국적으로 500세대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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