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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LA총영사는 지난 14일 오후 남가주지역 정치인을 돕는 전·현직 한인 보좌관 30여명을 관저로 초청, ’2022한인정치인 보좌관 네트워크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 해 처음 마련돼 올해 두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미 주류사회 정치인들과 한인커뮤니티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한인보좌관들의 상호 교류 확대와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한인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USC한국학연구소 데이비드 강 소장과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 배우 박소희씨가 게스트로 초청돼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찾고 지키기 위해 애써온 삶에 대해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