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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뱅크가 최근 제 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장학생 수여식에서는 남가주와 뉴욕 그리고 뉴저지 등지에 거주하는 대학 입학 예정자 25명에게 1인당 3000달러씩 총 7만5천 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은행은 수여식에 이어 장학생들에게 대학 생활과 사회 진출시 필요한 금융지식 및 재정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PCB 뱅크의 헨리 김 행장은 “올해도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PCB 뱅크가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장학생들의 학업이 끝나면 자신들의 재능을 사회에 꼭 기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커뮤니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