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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고객들의 편의를 한층 높여줄 디지털 뱅킹 서비스 2가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한미은행은 최근 △개인 체킹 계좌 고객이 지점 방문 없이 디지털 뱅킹 플랫폼 안에서 손쉽게 국내 송금(wire)을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송금과 △한미 온라인 뱅킹 로그인시 본인의 타사 금융 계좌 내역까지 한 눈에 확인하고 스스로의 재무 상태를 진단·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파이낸셜 툴스’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추가 서비스 내용을 세분하면 ;
▲온라인 송금
개인 체킹 계좌 고객이라면 온라인 뱅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체킹 계좌오픈일로부터 90일뒤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송금만 가능하며 일별, 월별 송금 액수에 제한이 있다.
▲파이낸셜 툴스 (Financial Tools)
한미 온라인·모바일 뱅킹 로그인 후 본인의 타 은행 계좌 및 크레딧카드 계좌 등을 연동시켜스스로의 재무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연결된 계좌들을 통합해 식대, 개스비 등 어느 품목에 얼만큼의 돈을 썼는지, 이전 기간과 비교해 씀씀이가 늘었는지 혹은 줄었는지 등이 그래프로 분석돼 제공된다. 큰 금액을 지출할 계획이 있다면 그에 맞는 예산 설정 및 지출 계획도 세울 수 있다.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은 “지점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가 늘어나 고객의 편의가 높아진것은 물론, 고객들이 계획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정 관리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능까지 추가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가치를 드릴 수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에 계속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미은행은 전자 계좌 내역서(eStatement)를 신청한 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 내역서 전환시 15 달러를 계좌로 입금해 주는 캠페인을 이달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시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미은행 홈페이지 www.hanmi.com/personal/estatemen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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